'구해줘 홈즈' 유민상, 빅사이즈 체구 때문에 난감 "강호동보다 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유민상이 큰 체구로 인한 착시효과 때문에 난감해 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2억원 대 신혼집 구하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해 김민경, 유민상이 코디로 출격했다.

1호 매물 '티파니에서 신혼 아침을' 집을 보던 중 유민상은 화장실 문 크기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가 정면으로 들어가기에 너무 작았던 것.

이에 김민경은 "집이 좁은 게 아니라 유민상이 크다"면서 오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유민상도 "제가 연예계에서 제일 크다. 강호동보다 크다"고 강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