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진태현이 가족과 함께한 생일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내미 선물과 편지 #우리딸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진태현은 딸 세연에게 받은 선물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랑하고 있다. 선물과 함께 받은 손편지에는 "올 한해 우리 가족 목표하고 바랬던 일 하나씩 이뤘으면 좋을 것 같다"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진태현은 고깃집, 아이스크림 가게, 문방구 등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면서 "결국 젤리랑 총은 안사줬다. 많이 힘들었다"고 귀엽게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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