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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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프로리그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재입찰 진행

기사입력 2007.01.29 23:43 / 기사수정 2007.01.29 23:43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가 주최하는 프로리그의 중계권 사업을 함께 진행할 “중계권 사업자”가 오는 30일(화)에 결정될 예정이다. 
프로리그의 중계권 사업의 기반 마련을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경쟁입찰은 지난 1월17일(수)부터 25일(목)까지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1개 업체만이 입찰에 참여한 상황이기 때문에 협회는 제3회 이사회 실무자회의를 갖고 1월30일(화)까지 재입찰을 진행한 후 PT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기로 결정한 것.

이는 협회가 문화관광부의 설립허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한다는 공공성을 고려하여 “경쟁입찰에서 단독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을 경우 1회에 한하여 재입찰을 실시”하는 국가계약법을 준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써 e스포츠의 최대,최고 컨텐츠로 자리잡은 프로리그의 “중계권 사업자”로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www.e-sports.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재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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