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29 22:31 / 기사수정 2007.01.29 22:31
[엑스포츠뉴스=박내랑기자] 2006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축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전 11시 30분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07 축구인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2006년 한 해동안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과 지도자, 선수 등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2007 축구인의 날’ 최우수선수로는 2006시즌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우성용(34, 울산)이 선정되었고, 일반부 남녀 최우수선수로는 최정민(국민은행)과 김결실(현대제철)이 선정됐다.
최우수지도자로는 프로에 성남 김학범 감독이, 일반부에서는 국민은행 이우형 감독, 현대제철 이문석 감독이 각각 뽑혔다.
최우수단체상은 프로 부문에서 지난해 K-리그 우승팀인 성남 일화가 받게 됐다. 일반 여자부는 현대제철에게 최우수단체상이 돌아갔다.
다음은 최우수 선수 및 지도자 명단
◇ 최우수선수
▲우성용(프로) ▲최정민(남) ▲김결실(이상 일반부 여) ▲오창식(건국대) ▲박은정(여주대) ▲윤동민(장훈고) ▲권하늘(위례정산고)
◇최우수지도자
▲김학범(프로) ▲이우형(남) ▲이문석(이상 일반부 여) ▲김철(건국대) ▲이영기(여주대) ▲이규준(장훈고) ▲최인철(위례정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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