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7인조로 새롭게 돌아오는 걸그룹 엘리스(ELRIS)가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JACKPOT(잭팟)’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배경이 돋보이는 스케줄러에 따르면 엘리스는 오는 26일 발매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엘리스는 14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17일 콘셉트 포토&영상 A버전, 18일 인트로 영상, 19일 콘셉트 포토&영상 B버전,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1일 ‘This is me’ 댄스 버전 영상,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앞서 엘리스는 래퍼 겸 보컬 이제이(EJ), 파워 퍼포먼스 담당 채정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7인조 재정비를 알렸다. 두 멤버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체제를 갖추게 된 엘리스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변화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데뷔 후 청순하면서 상큼한 매력으로 아이돌 비주얼 1순위 ‘비담돌(비주얼 담당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엘리스가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미니 4집 ‘JACKPOT’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7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 엘리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JACKPOT’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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