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XK 리더 준선이 팀 데뷔 전 솔로로 먼저 가요계 출격했다.
준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IREN(싸이렌)'이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준선이 속한 그룹 BXK는 이달 초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알린 6인조 보이 그룹이다. 데뷔 전이지만 각종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더 준선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춤 실력의 소유자로, 독특한 음색의 보컬까지 갖추고 있다.
솔로 데뷔 앨범에는 'Up all night' 'SIREN' 'Saint Laurent' 등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다. 팀 합류 전부터 꾸준하게 작사, 작곡, 편곡, 안무 등을 준비해온 준선은 이번 앨범은 물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준선은 솔로 데뷔곡 'SIREN'으로 17일 아리랑TV '심플리 K팝(Simply K-Pop)'에서 첫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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