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미모를 발산했다.
함연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빠랑 데이트~ 은대구 파스타 맛있더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레스토랑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연지의 아버지인 함영준 회장은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지구를 지켜라',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