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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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오채이 "쟤 설마 아버님 아들이야?" 송민재 정체 알았다

기사입력 2020.02.10 20:59 / 기사수정 2020.02.10 21: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오채이가 김명수를 의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홍세라(오채이)는 구재명(김명수)의 아들이 도리(송민재)인 것을 눈치챘다.

홍세라는 집에 있는 도리와 인사하며 '오빠 친구 아들이라고?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세라는 도리와 놀면서 "도리야 이거 누가 사줬어?"라고 물었다. 이에 도리는 "아버지가 사줬다"라고 답하며 입을 틀어막아 세라의 의심을 샀다.

이에 세라는 구해준(김흥수)에게 "도리 언제까지 우리집에 있어? 도리 오빠 친구 아들 아니지. 아버님과 관계 있지? 솔직히 말 안 하면 어머님께 말씀드린다. 설마 아버님 아들은 아니지?"라고 물었다. 구해준이 머뭇거리자 세라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리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구해준은 "나도 엄마한테 너무 죄송해.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고"라며 실토했다.

'우아한 모녀'는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우아한 모녀'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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