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국에 코 감기 목 감기. 내일 아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런칭날인데 제 컨디션 때문에 지장 될까"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얼굴에 침을 맞고 누워 있다. 이어 "#남편의 응급처치 #코 뻥 뚫려요 #컨디션 업업 #남편자랑그램"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한의사인 남편 한창이 장영란의 몸 상태를 걱정하여 침을 놓아준 것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아프지마요", "남편이 최고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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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