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클로젯'은 7일부터 9일까지 48만928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8만1109명을 기록했다.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어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가 같은 기간 16만61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6만342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5만8721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458만7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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