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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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x하정우X전지현X류승범 '베를린', 초대형 액션+숨막히는 추격전

기사입력 2020.02.07 15:09 / 기사수정 2020.02.07 15: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베를린'이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7일 오후 3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베를린'은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한석규, 전지현, 하정우, 류승범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베를린'은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도시 베를린에서 시작한다.

베를린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 분)는 불법 무기 거래 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 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 요원인 표종성(하정우)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류승범)는 표종성의 아내 연정희(전지현)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연정희를 미행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인다.

'베를린'은 2013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20분이다. 누적 관객은 716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7.83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베를린'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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