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7 13:24 / 기사수정 2020.02.07 13:24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YG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가 스마트폰 없이 미션을 수행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쌓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정오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4화를 게재했다.
'트레저 맵' 4화에서는 멤버들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멤버들 일부는 중독이 아니라 당당히 말했고 사실 확인을 위해 일상을 관찰했지만 일상 속 트레저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이후 버스에 모인 트레저가 인천의 한 별장에 도착한 가운데, 자물쇠로 잠긴 박스 안에 멤버들의 스마트폰이 감금되어 있었다. 트레저는 별장에서 '스마트폰 중독 치료 건강 수련회'를 개최하며 스마트폰 검색 없이 문제의 답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검색 없이 별장 안과 밖에 있는 종이 힌트를 갖고 별장 주소, YG 신사옥 주소, 별장 근처 치킨집 전화번호를 알아내야만 했다. 트레저는 두 팀으로 나뉘어 힌트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별장을 샅샅이 뒤지며 힌트를 찾던 멤버들은 '꽝' 종이에 시무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 중 이긴 팀은 점심 식사로 치킨이 제공됐고, 진 팀은 샐러드를 먹으며 희비가 엇갈리는 먹방 시간을 가졌다.
'트레저 맵'은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트레저 12인의 이야기를 담아 일상 속 트레저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트레저 맵'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업로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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