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세 트래블러의 감성 충만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추가 공개됐다.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달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 이어 추가로 공개된 4종 포스터 역시 대자연 속 트래블러들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4종 포스터에는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세 트래블러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겼다.
포스터 속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세계 3대 미봉 피츠로이로 향하는 탁 트인 도로 위에서 자유롭게 점프하는가 하면, 서로를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이과수 폭포에서는 환한 미소를, 빙하 앞에서는 당당한 포즈와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