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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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불 붙은 중식 열정 “이 누나 무서워요”

기사입력 2020.02.06 13:44 / 기사수정 2020.02.06 14: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이유리가 중식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개발 대결이 공개된다.

이유리는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해 본인만의 신박한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유리가 김장하듯 멘보샤 150개를 만들고 폭풍 흡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메뉴 개발에 돌입하며 중식에 도전한 이유리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이유리는 중식을 배우기 위해 직접 웍까지 구매해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를 찾아갔다. 이어 이유리는 칼질, 웍질 등 중식의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첫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실력을 발휘, 불쇼까지 도전한다.

특히 눈 앞에서 불이 올라오는 불쇼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이유리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이 누나 무서워요”라는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유리의 집에서도 중식도를 꺼내 산더미 같은 양파를 썰어보는 등 중식 메뉴 개발 열정을 폭발시켰다고 한다. 과연 열정 만수르 이유리가 개발한 메뉴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편스토랑'은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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