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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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이연희, 에이스 형사의 냉철한 카리스마 '긴장감↑'

기사입력 2020.02.06 09:50 / 기사수정 2020.02.06 09:51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더 게임’ 이연희가 차가운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이하 '더 게임') 9-10화에서는 서준영(이연희 분)의 친부가 죽게 된 사건과 김태평(옥택연), 구도경(임주환)까지 엮인 세 사람의 어린 시절이 밝혀지며 이들을 둘러싼 질긴 악연이 드러났다.

특히 서준영은 악수를 청하는 구도경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이미진(최다인) 살인 사건의 용의자임을 확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냉정한 표정을 유지한 채 그에게 수갑을 채우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서준영은 표적수사라고 주장하는 구도경의 도발에 차분하게 꼭 체포할 것이라고 경고, 사건 현장을 빠르게 정리하며 수사를 진두진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더 게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더 게임' 방송화면 캡처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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