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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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母에 반찬 투정…밥 대신 시리얼 선택

기사입력 2020.02.05 21: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이 엄마에게 반찬투정을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 어맘가 아들에게 직접 김에 밥을 싸서 먹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 엄마와 박애리는 아침상을 준비했다. 생선구이가 있었다. 팝핀현준은 부엌에 나오자마자 "무슨 냄새냐. 비린내 나잖아"라고 투덜거렸다. 팝핀현준은 "이런 게 제일 싫다"라며 시리얼을 집었다.

엄마는 "너 그거 먹고 컸어. 된장찌개 끓이면 된장 냄새난다고 하고, 김치찌개 끓이면 김치 냄새난다고 하고"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이 "그럼 창문을 좀 열어"라고 하자 엄마는 "창문 열면 춥다고 하고"라고 일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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