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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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48.7kg"…'아내의 맛' 함소원, 20년 간 몸매 유지한 비결 [엑's PICK]

기사입력 2020.02.05 10:5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함소원이 저지방 저체중 판정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중국마마와 함께 한의원에 방문해 신체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중국마마를 위해 다이어트 약을 짓고자 한의원에 들렀다. 중국마마는 신체 검사를 진행했고, 함소원 역시 체중을 쟀다. 이미 검사 전부터 장영란은 "몸매 예술이야 저 언니"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그는 키 172cm 몸무게 48.7kg를 기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검사를 진행하던 병원 직원 역시 "정말 날씬하다"며 감탄했다. 심지어 그는 '저지방 저체중' 판정을 받았다.

함소원으은 "저 몸무게가 20년 동안 똑같다"고 밝히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매일매일 러닝머신을 뛴다는 함소원은 "허리 근력을 위해 20kg 아령도 들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 모습을 본 하승진은 "식단 조절 안하시는 줄 알았다. 어떻게 저렇게 나오냐"라고 놀랐다.

그러나 함소원은 "소고기 혼자 6인분을 먹는다"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기도. 

이에 박명수는 "화제가 된 비키니 영상이 100만뷰가 됐다"고 넌지시 이야기 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아내의 맛' 방송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함소원과 함께 온천욕을 즐긴 중국마마와 가족들은 "소원이는 애 낳고도 저 몸매다", "몸매 정말 좋다"고 감탄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아내의 맛'에서도 다시 한 번 함소원의 철저한 관리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그는 화제가 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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