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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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20년째 48kg…박명수 "비키니 백만뷰 화제 될 만"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2.05 06:50 / 기사수정 2020.02.05 00: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20년째 유지 중인 체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의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을 찾은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의 인바디 측정이 먼저 진행됐고, 결과는 키 155cm에 몸무게 68kg였다. 이를 본 함소원은 "작년보다는 6kg 정도 빠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함소원도 인바디 측정에 나섰다. 함소원은 키 172cm, 몸무게 48kg로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하승진도 "식단 조절을 안 하는 것 같았다. 대기실에서 김밥을 엄청 드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20년째 이 체중이다"라며 "기본으로 소고기 6인분을 먹고, 김밥도 세 줄 정도는 먹는다. 허리가 취약한 편이어서 20kg 아령을 들고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함소원의 시어머니도 "말라서 그렇지, 엄청 먹는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도 거들었다. 과거 함소원의 비키니 자태가 화제가 되며 해당 클립이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예전에 비키니 영상이 화제가 됐었지 않나. 지금 유지 중인 모습을 보니 그럴만한 것 같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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