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며 출산 뒤 근황을 알렸다.
밀라 요보비치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신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엔더슨(Osian Lark Elliot Jovovich-Anderson)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아이가 정말 아름답다. 머리카락은 다른 딸 아이보다 더 연한 색이고, 몸도 튼튼하다"며 "그녀는 우리의 기적적인 아이고,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은 폴 앤더슨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둔 바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제5원소', '잔다르크',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