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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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주상욱·김보라, 불꽃 튀는 앙숙→애절한 로맨스…깊어지는 감정

기사입력 2020.02.04 14:33 / 기사수정 2020.02.04 14:3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터치' 주상욱과 김보라가 깊어지는 감정선을 선보이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차정혁(주상욱 분)과 한수연(김보라)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만났다.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한수연이 아이돌 오디션 최종 발표 날 차정혁의 메이크업을 지워버린 것.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 차정혁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한수연의 하루로 두 사람의 끊을 수 없는 인연이 시작됐다.

1년이 지난 뒤에도 차정혁이 한수연에 대한 분노를 잊지 못하고 있던 중 메이크업을 통해 우연히 재회했다. 아이돌 데뷔를 포기한 뒤 메이크업에 도전하기 위해 온 한수연과 업계 No.1 차정혁이 각각 직원과 직장 상사로 마주하게 된 상황. 한 공간에서 일하게 된 두 사람은 앙숙 관계에서 친밀한 사이로 서서히 변해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한수연이 차정혁을 신경 쓰고 그의 전 연인 백지윤(한다감)을 질투하며 자신의 마음을 깨달아갔다. 이에 한수연은 차정혁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백지윤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사업실패 후 미국으로 떠나려했던 차정혁은 한수연의 애절한 설득에 발길을 돌리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했다.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방송 캡처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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