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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완벽"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유포리아' 작곡가의 극찬

기사입력 2020.02.04 10:29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 작곡가가 정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포리아'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디제이 스위벨은 자신의 트위터에 "This version is so special to me. JK crushed it!"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첨부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6월 공개된 '유포리아(DJ Swivel Forever Mix) - JK'이다. '유포리아'의 피아노 버전으로 잔잔한 선율이 인상적이다.

정국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시원시원한 고음부분과 중독성 강한 후렴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제이 스위벨의 정국 사랑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미국 강연 중 "정국의 보컬은 어떠한 악기나 효과음 없이도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는 21일 새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를 앞두고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디제이 스위벨 트위터, 방탄소년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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