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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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그대' 윤현민, 인공지능 비서VS천재 개발자…첫 1인 2역

기사입력 2020.02.03 11:18 / 기사수정 2020.02.03 11:21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이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2월 7일 공개되는 2020년 첫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서 윤현민은 첫 1인 2역에 도전, 차갑고 까칠한 천재 개발자 ‘난도’와 상냥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 두 역할로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나 홀로 그대'에서 윤현민은 따뜻하고 특별한 로맨스 연기로 여심을 녹일 예정이다. 윤현민이 연기하는 '홀로'는 특수 제작된 첨단 기술의 홀로글래스를 쓴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최첨단 맞춤형 홀로그램 인공지능. 다정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홀로는 오직 소연(고성희 분)만을 위한 완벽한 친구가 되어, 인간의 감정을 하나씩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홀로'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개발자 '난도' 역할도 동시에 소화한다. 까칠한 겉모습과 달리 인간적인 상처와 아픔을 가진 인물로 홀로글래스를 회수하고 베타테스터인 소연을 지켜보기 위해 그녀의 옆집으로 이사 온다. 소연과 만났다 하면 앙숙이 따로 없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소연을 돕는 티격태격 케미로 홀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나 홀로 그대'는 오는 2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넷플릭스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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