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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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복팀, '완벽한 뷰' 피시 앤 커피 공개…"이렇게 예쁜 건 처음봐"

기사입력 2020.02.02 23:4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덕팀이 어마어마한 뷰를 자랑하는 매물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 홈즈'에서는 브라이언, 김태균, 조희선 디자이너가 매매가 5억원 대의 카페 겸 주거 공간을 찾기에 나섰다.

복팀은 경기 화성으로 향했다. 인턴 코디 브라이언은 "카페가 우리 집 같은 공간이어야 한다. 여기서 차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복팀이 간 곳은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곳은 낚시터와 5분 거리였다. 브라이언은 외관을 보며 "어릴 적에 미국에 온 기분이다"라고 감탄했다. 

내부도 깔끔하고 넓었다. 거실 못지 않은 엄청난 넓이의 주방과 바로 앞에 강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70%이상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다. 

앞에 위치한 강 덕분에 뷰 포인트도 완벽했다. 뿐만 아니라 7,8월에는 연꽃이 만개한다고. 

주거공간인 2층의 거실은 4계절 내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었다. 드레스룸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화장실 및 안방도 호텔을 방불케 했다.

그러나 복팀이 본 집 또한 덕팀과 마찬가지로 2층에 주방이 없었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서재로 활용하기 좋은 3층을 가지고 있었다. 

피시 앤 커피의 매매가는 5억 7천 만원으로, 예산의 최대치에 가까웠다. 김숙은 "예산에 여유가 있어야 추가비용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래도 2천만 원을 세이브 했다"고 강조했다. 장동민 역시 "'구해줘 홈즈'하면서 이렇게 예쁜 뷰는 처음 봤다"고 거들엇다.

그러나 김태균은 "겨울엔 앞마당을 활용하기 어렵고 여름에는 날파리가 많다"고 평가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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