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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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이번에는 사망설·성형설 부인 "내가 죽기를 바라니?"

기사입력 2020.02.02 09: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사망설과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장미인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리꾼은 "특정 사이트에서 누나(장미인애)가 죽었다는 허이 사실을 유포한다. 혹시 고소할 마음있으면 PDF로 보내드려도 되느냐"고 물었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죽기를 바라니? 더 잘 살게요. 관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만큼 버티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형설을 부인한 장미인애는 "부모님이 주신 얼굴이다. 언제는 살 빼라며. 역할에 맡게 사는 게 우리 직업이고, 책임은 내가 지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라고 일침을 놨다.

또 장미인애는 "관심은 고마운데 내가 언플하는거 아니니까 더 잘살겠다. 내 후배들 생각하며 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뭐든 하며 더 잘살겠다. 그러니 어디 더 해봐"라고 강하게 말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스폰서 제안 사실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장미인애는 유흥업소 출근 의혹을 받았고, "악의적인 허위 제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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