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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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돈스파이크, 민머리 자부심 “사람들이 나를 훈훈하게 봐”

기사입력 2020.01.31 15:20 / 기사수정 2020.01.31 15: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돈스파이크가 탈북 새내기에게 헤어스타일에 대해 조언한다.

2월 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예비 고등학생인 탈북민이 출연해 북한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북한은 입학 전 머리를 짧게 이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특히 머리를 짧게 깎은 남성 탈북민 출연자를 향해 민머리 스타일에 대해 따끔히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나처럼 머리를 자르면) 사람들이 훈훈하게 본다"고 발언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채널A '이만갑'은 2월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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