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솜이 여행서 먹은 호박쥬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0일 김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펌킨쮸쓰 쩔때싸먹찌마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호박쥬스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김다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티셔츠에 새하얀 스커트를 입고 절정의 미모를 뽐냈다.
김다솜은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그는 작은 호박이 뚜껑에 달린 호박쥬스를 사먹었다.
사진 속에서는 마치 호박쥬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엔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온라인 상에서 유명한 '한국인만 이해할 수 있는 문체'로 "펌킨쮸쓰 쩔때싸먹찌마쎄요"라고 말한 것.
해당 호박쥬스를 추천하지 않으면서 귀여운 글을 올린 김다솜에게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팬들은 "바로 이해했어요", "귀여워요 진짜", "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솜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김다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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