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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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X조보아, '무릎 투샷' 포착…긴장감↑

기사입력 2020.01.30 13:41 / 기사수정 2020.01.30 13: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가 병원 로비에 주저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첫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 2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과 정영재(조보아)가 각각 미령 숲을 찾았다. 

강산혁은 회사 라이벌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알아보기 위해, 정영재는 미령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을 잃고 미령 숲으로 들어서게 된 상황. 강산혁과 정영재가 햇살이 쏟아지는 미령 숲 천년 주목 앞에서 극적으로 재회했다.

이와 관련 박해진, 조보아가 긴장감이 맴도는 ‘애절 투샷’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강산혁이 미령 병원 로비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채 정영재에게 간절히 부탁을 건넨다. 정영재의 어깨를 꽉 쥔 강산혁은 애통한 눈빛으로 정영재를 바라보고, 정영재는 평소와 다른 강산혁의 모습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 측은 “첫 회부터 ‘피톤치드 센세이션’을 생성시켰던 박해진, 조보아 두 사람이 더욱더 가까워지게 되는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IHQ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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