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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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설렜다"…'더 게임' 옥택연X이연희, 미래 바꾸고 로맨스 시작

기사입력 2020.01.29 21:09 / 기사수정 2020.01.29 21: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이 이연희에게 반했다.

2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5회에서는 김태평(옥택연 분)과 서준영(이연희)이 예견된 미래를 바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평은 사람의 눈을 보면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능력을 이용해 이미진(최다인)이 매몰된 장소를 찾아냈다.

특히 이미진은 김태평이 예견했던 것과 달리 서준영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아 목숨을 건졌다.

결국 김태평은 '기적이 일어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믿었다. 처음으로 내 예견이 바뀌었다.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만났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고 설렜다'라며 설렘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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