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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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끝없는 굴 사랑…뉴욕 먹방 대미 장식

기사입력 2020.01.28 22:2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 마지막 일정으로 굴을 먹으러 향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스페셜에서는 정해인이 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100년 전통 굴 레스토랑에서 굴의 매력에 빠졌던 정해인은 뉴욕 일정 마지막 날 또 굴을 먹으러 향했다. 정해인은 "들어오니까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설렜고, "제가 굴을 무척 좋아한다"라며 가방도 벗지 않고 메뉴판을 정독했다.

정해인은 직원에게 굴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굴은 원산지에 따라 담겨 나왔다. 정해인은 "대박이다. 진짜 신선하다"라고 감탄했다. 정해인은 굴이 나온 지 5분 만에 다 먹고, 다른 메뉴들로 2차 먹방을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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