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30kg 감량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은 "116kg으로 처음 다이어트에 도전했을 당시, 무조건 굶거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그런데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게 됐고 혼자서는 감량이 힘들어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알렸다.
신동은 '요요 신동'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지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진행 중임을 알렸다. 특히 30kg 감량 성공 후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신동은 “32kg 감량한 유재환과 15kg 감량한 강남이 바쁘고 불규칙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고 자극과 동기부여를 받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인 노유민과 천명훈을 지켜보며 다이어트 방법에 신뢰가 갔다고.
또 신동은 “꼭 목표 체중인 75kg까지 41kg를 감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동의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0월 타이틀곡 'SUPER Clap'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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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