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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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지, 방탄소년단 지민의 금발 헤어스타일에 집중 '남다른 영향력'

기사입력 2020.01.28 09:34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이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미국 매체 '타임지'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은 전 세계 팬들을 휩쓸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최초로 플래티넘을 달성한 K-팝 그룹으로서 역사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62회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하자 실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새로운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을 때 단번에 시선이 쏠렸다"고 설명했다.

타임지는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릴 나스 엑스와 함께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 공연을 펼쳤다. 레드카펫에서는 심플한 트렌치 코트, 블레이저 및 터틀넥을 입고 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임지는 지민의 금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강조했다. 매체는 "이날 공연 중 지민이 완벽하게 소화한 골드 헤어 스타일링은 충성도 높은 팬들을 완전히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민의 새로운 금발 머리에 대해 팬들은 SNS에 끊임없는 찬사와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냈다"고 매체는 말하며 실시간 팬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이날 열린 '2020 그래미 시상식'에서 지민은 은빛이 살짝 도는 금발 헤어로 등장했다. 지민의 밝은 피부와 찰떡으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에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헤어스타일만으로도 남다른 영향력을 발산하는 지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새 앨범에 등장할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타임지 캡처,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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