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7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 속 이달의 소녀는 블랙 의상을 입고 삼각 대형으로 서서 위를 올려다 보고 있으며 첫 번째 공개된 버건디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강렬함을 예고했다면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는 시크하면서도 완성형 비주얼을 과시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또한 1년 만의 컴백을 예고한 이달의 소녀는 이전 앨범에서 보여줬던 청량함과 우아함을 더해 더욱 성장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해시’(#)는 지난 23일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한정 A, B 버전에는 특별 음원(CD ONLY)이 수록돼 있음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해시’(#)의 타이틀곡 ‘쏘왓’(So What)은 웅장한 베이스와 시그니처 혼스탭의 조화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곡으로 기존에 이달의 소녀가 보여주지 않은 강렬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해시’(#)는 오는 2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