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핑클의 ‘화이트’ 무대를 완벽 재연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아이돌999 오디션에 자발적으로 참가 신청한 더보이즈는 “더욱더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출전 포부를 드러냈다.
더보이즈는 첫 정규 앨범 일정과 함께 타이틀곡에 대한 힌트를 공개했다. 이어 최근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핑클의 ‘화이트’를 리메이크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리메이크 곡으로 핑클의 노래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더보이즈는 “우리 모두가 핑클 선배님의 팬이다. 특히 멤버 뉴가 굉장한 팬”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아이돌룸’에서 직접 ‘화이트’ 무대를 선보였고 완벽한 겨울 감성과 칼군무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보이즈가 꾸미는 핑클 무대와 특별한 신곡 스포일러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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