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지난 21일, 프로야구 선수들 못지않은 이적소식이 들렸다. 치어리더 김한나가 고척스카이돔을 떠나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는 거였다. 종신 치어리더를 외쳤던 키움 팬들에게는 충격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키움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종신 치어리더의 애칭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치어리더 김한나의 모습을 [엑's 하드털이]에서 모아 보았다.
★ 상큼 미소
★ 치명적인 매력
★ 시선 빼앗는 큐트
★ 섹시함이 한 가득
★ 맨발의 유혹
★ 복고퀸 등장
★ 강렬한 레드립
★ 섹시와 큐트가 공존
한편, 김한나는 "한국야구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치어리더 김한나로 변함 없이 뛰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 아듀 고척, 아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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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