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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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박해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기사입력 2020.01.24 14:02 / 기사수정 2020.01.24 14: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뤄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사냥의 시간' 다섯 배우들이 설을 맞아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각자의 캐릭터 소개로 인사를 전한 배우들은 "마음 따뜻해지는 명절 설날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다.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따뜻한 연휴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2월 개봉할 '사냥의 시간' 놓치지 마세요"라며 영화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아 '사냥의 시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네 배우와 함께하지 못한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 역을 맡은 박해수 역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해수는 "연휴에는 잠시 동안 고민되고 걱정되시는 일들 내려놓으시고 가족분들과 친지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다"라며 따뜻한 바람을 전했고 "저희 '사냥의 시간'도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라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2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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