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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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x김남길x엄지원 '기묘한 가족', 전에 없던 '좀비 코미디'

기사입력 2020.01.22 16:22 / 기사수정 2020.01.22 16:3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기묘한 가족'이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22일 오후 10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기묘한 가족'은 이민재 감독의 작품으로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박인환)이 우연히 좀비를 집안에 들이면서 시작된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 알아듣는 쫑비(정가람)를 보며 가족들은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꾼다.

맏며느리 남주(엄지원)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정재영)과 브레인 차남 민걸(김남길), 에너지 담당 막내 해걸(이수경)까지.

이들의 기막힌 비즈니스는 조용했던 동네를 '혈기 왕성'한 마을로 만들어버린다.

'기묘한 가족'은 2019년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총 112분이다. 누적 관객은 26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6.07, 관람객 평점 7.49를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기묘한 가족'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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