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출신 영재(유영재)가 오는 4월 4일 일본에서 두 번째 팬 미팅 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본 연예 관계 업체 '제이하모니(J HARMONY)'는 영재가 4월 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소방회관 닛쇼홀에서 팬 미팅 겸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이하모니는 "지난 6월 영재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개최한 일본 팬미팅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이와 함께 팬클럽도 만들어졌다"며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이번에는 영재가 팬미팅 외에도 미니 콘서트로 팬 여러분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영재는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김석 역을 맡아 아이돌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제이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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