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안재홍이 강하늘, 옹성우와 함께한 '트래블러'의 추억을 떠올렸다.
21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안재홍의 화보를 공개했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클래식한 스타일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의 주인공 태수 역을 맡은 시간동안 굉장히 치열하게 부딪혔다며 촬영의 순간을 복기했다. 그리고 새롭고, 세련되고, 신박한 그리고 굉장히 재미있는 것으로 똘똘 뭉쳐진 작품으로 남을 거라 생각한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또한 JTBC '트래블러2'를 통해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다녀온 지 이틀 만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벌써 그리운 순간들이 가득할 정도로 좋은 여행이었고, 몰랐던 세상을 한 페이지 연 느낌을 가질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함께 떠났던 메이트인 강하늘, 옹성우와의 조화 역시 놀라울 정도로 닮은 지점이 많았고 유머 코드도 비슷해 즐거웠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안재홍은 '사냥의 시간'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라고.
연기할 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배우 안재홍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