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막성스 다네 포벨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가운데 말뚝박기 조형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20일 막성스 다네 포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 방문기를 실시간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말뚝박기를 하고 있는 조형물도 포착됐다.
이를 올린 막성스 다네 포벨은 사진에 "?"라고 글을 남기며 동상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인에게는 친숙한 놀이문화이지만 외국인에게는 낯설었던 것.
말뚝박기 조형물 외에도 막성스 다네 포벨은 경복궁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본 국내팬들은 "막성스 너무 귀여워요", "말뚝박기를 모를 수도 있겠네요", "재밌게 여행 즐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성스 다네 포벨은 '스캄 프랑스 시즌3'에 등장하며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막성스 다네 포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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