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게임' 대표 6종, 설맞이 풍성한 이벤트 실시

프렌즈게임 대표 6종이 설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카카오게임즈는 "설날을 맞이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인기 모바일 게임 6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꾸미기 퍼즐 '프렌즈타운'은 오는 23일부터 '설날 프렌즈 세트' 코스튬을 추가하고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세뱃돈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주얼 보드게임 '프렌즈마블’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최근 업데이트된 슈퍼리그를 3판 플레이하면 게임 아이템과 재화로 구성된 '복주머니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캐주얼 퍼즐게임 '프렌즈팝'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접속하는 유저에게 '명절 콘셉 프렌즈 1종'과 '재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윷놀이 이벤트'도 열린다. 이 이벤트를 통해 '쥐띠 콘셉 프렌즈'와 '프렌즈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캐주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블록을 터트려 모은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복코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어피치 블록' 대신 '핑크색 복코인'이 한시적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젬스톤을 구하는 모험 콘셉트의 퍼즐게임 '프렌즈젬'에서는 '설 프렌즈 세트'를 선보이며 '복주머니 확정 랜덤박스'를 판매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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