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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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절친 최우식 美배우조합상 수상에 격렬히 축하 '초근접주의' [in스타]

기사입력 2020.01.20 15:30

최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앙상블상을 수상한 절친 최우식에게 격렬한 축하를 날렸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최우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앙상블상을 번쩍 들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남다른 개그감을 자랑했다. 상을 들고 있는 최우식의 얼굴을 클로즈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최우식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시 절친 다운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웃기다", "이렇게 확대할 줄이야", "박서준 개그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미국영화배우조합상(SAG)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기생충'은 '밤쉘',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과 쟁쟁한 작품들과의 경합 끝에 최고상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들어올렸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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