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서치'가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20일 오후 10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서치'는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작품으로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 조셉 리, 사라 손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서치'는 딸 마고(미셸 라)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목요일 오후, 딸의 부재중전화 3통과 함께 딸이 사라졌다. 아빠 데이빗(존 조)은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 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딸을 찾으려 한다.
데이빗의 신고 후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 못했던 딸의 진실이 펼쳐진다.
'서치'는 2018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01분이다. 누적 관객은 295만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92, 관람객 평점 8.9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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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