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샤이니 태민이 근황을 전했다.
태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repl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은 데뷔 초 시그니처 헤어였던 '바가지 머리'와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연한 채 손을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은 2008년 실제 데뷔 초 때의 연습 영상 캡처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민이는 그대론데 누나만 늙네", "데뷔가 2008년인데 신발이 2010년 거라는데 뭐지?", "데뷔 초 때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충격적이다", "태민아 너는 언제나 우리의 애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민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솔로로 활동 중이며 최근 새 앨범 준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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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