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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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둥이 가족" 박주호♥안나 부부, 셋째 출산→'슈돌'서 볼 수 있을까 [종합]

기사입력 2020.01.17 02:3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안나 부부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13.01.2020 안녕 베이비 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나가 셋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그마한 아이의 손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 말미 아내 안나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셋째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건나블리 동생이니 얼마나 귀여울까", "예쁜 다둥이 가족"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또 박주호가 나은-건후 남매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셋째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KBS 2TV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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