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3 16:29 / 기사수정 2010.07.13 16:3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혼다와 함께 리버풀 이적설이 흘러나왔던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엔도 야스히토가 일단 소속팀인 감바 오사카에 머물 전망이다.
엔도의 리버풀 이적설은 지난 4일 영국의 BBC에서 "리퍼불이 감바 오사카의 엔도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혼다와 함께 일본의 프리킥을 주로 맡았던 엔도는 일본의 허리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일본의 16강을 이끌었다.
엔도는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지금은 아무 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 감바를 최우선으로 하고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외 이적을 바랐던 만큼 "오퍼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엔도 야스히토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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