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기두가 ‘슈퍼 베어’의 홍보 요정이 됐다.
김기두는 지난 15일 SNS에 애니메이션 ‘슈퍼 베어’의 관람을 독려했다. ‘슈퍼 베어’는 아빠곰 ‘맥스’가 어느날 갑자기 잡혀간 아기곰 ‘레미’를 구하기 위해 특수 요원과 함께 초특급 작전을 펼치는 히어로 액션 어드벤쳐다.
김기두는 아빠곰 ‘맥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생애 첫 더빙 도전에 나섰다.
김기두는 셀럽들의 추천 영상과 ‘슈퍼 베어’ 포스터 속 아빠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두는 평소 SNS를 통해 출연 중인 작품의 비하인드 사진과 본방 독려를 권장하는 다양한 짤 등을 직접 제작해 팬들과 소통했다.
김기두는 “딸을 위해서 선택한 작품”, “진심 아빠의 마음으로 더빙했기에 많은 부모님과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래봅니다”라고 코멘트를 달며 ‘슈퍼 베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기두는 드라마 tvN ‘또 오해영’, tvN ‘도깨비’, tvN ‘백일의 낭군님’, OCN ‘신의 퀴즈:리부트’,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영화 ‘너의 여자친구’,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했다. ‘슈퍼 베어’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애니메이션 ‘슈퍼 베어’는 15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원앤원스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