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팡팡, 최종병기 '다크 키루루' 등장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구름닷컴을 통해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앤스톰)에서 개발하는 캐주얼 슈팅 게임 '케로로 팡팡'에 신규 지원병 캐릭터 '다크 키루루'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다크 키루루'는 케론군 궁극의 최종병기로 '긍정 에너지 주입' 일정 시간 동안 팀원의 공격력과 회피율을 상승시켜 팀의 전력을 상승시킨다.

또 '고대의 붕대' 스킬을 사용해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적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여 팀원이 편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작은 키루루를 분열 시키는 '다크 키루루 분열화'를 통해 선택된 적을 공격하는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공격과 수비, 팀 전력 상승 스킬을 사용하는 등 지원병 캐릭터가 필요한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 컨트롤 중심의 이용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다크 키루루' 전용 의상 아이템인 어린 왕자, 고인돌, 병장 그리고 상어 의상 코스튬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의상마다 HP +100의 또는 HP +50의 추가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케로로 팡팡'에서는 오는 8월 2일까지 로비 내 등장하는 '스모모'가 주는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쏟아진다.

자세한 사항은 '케로로 팡팡' 홈페이지(http://krpang.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