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시각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홍보...'선한 영향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차예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입은 이 맨투맨은 요 시각장애인 예술가들의 꿈을 담은 옷이라고 합니다. 너무 예쁜 로고 보이시죠? 시각장애인 예술가 작가님의 작품을 담아 ‘당신은 꽃’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옷도 의미도 정말 예쁘죠?! 많은 분들이 함께 입고 동참해주시면,너무 의미있을것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는 @add_enactu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블랙 컬러의 맨투맨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홍보면 대찬성합니다 너무 예뻐요", "기부에 이어서 또ㅠㅠ", "모델이다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차예련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