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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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장덕철 소속사' 리메즈 측 "'그알' 사실 여부 확인차 질의서 보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1.13 17:50 / 기사수정 2020.01.13 17: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닐로, 장덕철 등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사실 확인 질의서를 보냈다.

13일 리메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방송 내용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고 질의서를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음원 사재기 편과 관련한 사실 확인을 위해 공문과 질의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4일 방송을 통해 최근 가요계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그 가운데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가수 닐로가 음원 사재기를 했다는 뉘앙스의 방송을 내보냈다며 반발한 바 있다.

이에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재기 의혹과 관련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질의서를 보냈다는 설명이다. 질의서 관련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을 받고 난 이후에 공개 여부를 정할 전망이다.

한편 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혹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최근 그는 "저를 욕하되 음악은 욕하지 말아달라"며 "순위가 뭐가 중요하다고, 믿으시든 안 믿으시든 (사재기를) 안 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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