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allin' in love with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배 위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티셔츠 위에 분홍색 가디건, 도트 패턴 머리띠를 매치한 패션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지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최근 영화 '고수가 간다' 출연을 확정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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